이번 새로 가족 받을 때 다시 가입하고선
또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글 남겨봅니다:)
찬찬히 0720을 둘러보니,
제가 처음 0720을 알던 때와 역시나 똑같이 정말 이자리에 있었구나 싶어요ㅎ
게으름이 병인지ㅋㅋ 아니면 정말 넷상의
활동도 습관이어야 하는지.. 늘 그냥저냥 지내다 보면 어떨 땐 본의아니게 다시 가입해야 하는 일들이 생기는데 ㅎㅎㅎ
0720에도 항상 그렇게 잠시 쫓겨도 났다가
(쫓겨났단 표현이 절대 나쁘단 거 아니에용ㅋㅋ) 또 기회 잡으면 돌아도 왔다가..
이렇게 돌아올 때마다 그대로인 0720을 보면
몽글몽글해진답니다..
어릴 때 생각들도 많이 나고~
모든게 빨리빨리 변해버리는 이 때에
늘 그자리에 있어주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이 커지는 요즈음이라 그런지 ..
0720에 대한 고마움도 새삼 커진답니다ㅎ
(그래서 회원이던 시절이든 아닌 시절이든 생각나고 그리울 때마다 눈팅은 했었죠ㅎㅎ)
앞으론 드러나는 활동도 활발히 하겠다고,
그렇게 다짐해도 또 얼마나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ㅠ_ㅠ 그래도 항상 god와 함께 하는 마음의 한 켠에선 늘 0720도 함께랍니다~
(하드 정리 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0720 출처의 영상들을 다시 볼 때마다 이제 진짜 오랜 시간을 함께 했구나 느껴져요..ㅎㅎ)
괜히 말이 길어졌네요,
반갑습니다_이 한 마디면 충분할텐데..
반갑습니다 :-)
또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글 남겨봅니다:)
찬찬히 0720을 둘러보니,
제가 처음 0720을 알던 때와 역시나 똑같이 정말 이자리에 있었구나 싶어요ㅎ
게으름이 병인지ㅋㅋ 아니면 정말 넷상의
활동도 습관이어야 하는지.. 늘 그냥저냥 지내다 보면 어떨 땐 본의아니게 다시 가입해야 하는 일들이 생기는데 ㅎㅎㅎ
0720에도 항상 그렇게 잠시 쫓겨도 났다가
(쫓겨났단 표현이 절대 나쁘단 거 아니에용ㅋㅋ) 또 기회 잡으면 돌아도 왔다가..
이렇게 돌아올 때마다 그대로인 0720을 보면
몽글몽글해진답니다..
어릴 때 생각들도 많이 나고~
모든게 빨리빨리 변해버리는 이 때에
늘 그자리에 있어주는 것들에 대한 고마움이 커지는 요즈음이라 그런지 ..
0720에 대한 고마움도 새삼 커진답니다ㅎ
(그래서 회원이던 시절이든 아닌 시절이든 생각나고 그리울 때마다 눈팅은 했었죠ㅎㅎ)
앞으론 드러나는 활동도 활발히 하겠다고,
그렇게 다짐해도 또 얼마나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ㅠ_ㅠ 그래도 항상 god와 함께 하는 마음의 한 켠에선 늘 0720도 함께랍니다~
(하드 정리 할 때마다 튀어나오는 0720 출처의 영상들을 다시 볼 때마다 이제 진짜 오랜 시간을 함께 했구나 느껴져요..ㅎㅎ)
괜히 말이 길어졌네요,
반갑습니다_이 한 마디면 충분할텐데..
반갑습니다 :-)
- 문서정보
- • URLhttp://www.0720supporters.com/xe/197480
- • Date2015.08.18 20:06:13
- • Reads / Votes1836 / 0
- 이 게시물을...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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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입해주신 분이셨군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이렇게 늘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거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감사합니다. 왠지 관심가져주시는 분들은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나 부부처럼 그냥 다 알아주시고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서 뿌듯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따뜻한 글을 써주시니 또 그런 느낌이 드네요.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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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곳은 항상 따뜻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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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쭌오라버니처럼 따숩고 구수하고 정겨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