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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o MEN 투어를 돌고 나서...(회원정리하였습니다.) 2017.02.20 15:38

깊은사랑
댓글 : 2 조회 수 : 587 추천 수 : 0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god to MEN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부산 마지막(아! 우리는 마지막이라는 단어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싫어하는 거죠?)이 아닌 뒤? 후반부??

아무튼 투어가 잘 끝났습니다.

내내 공연을 보면서 참 지금까지 함께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진 공연을 준비해 주신 god도,

공연장을 채워주시고 함께 잘 즐길 줄 알게 된 우리 Fangod도

참 잘 발전해왔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 마음대로 자뻑일지라도 뭐 상관없습니다.


부산에서 서울로 달려오는 기차 안에서 문득 이 공간이 못 견디게 그리워져서

처음 이 홈페이지가 생긴 이후로 많은 분들이 흔적을 남겨주셨던 지나간 글들이 보고싶어졌습니다.

준형씨, 그리고 god와 함께 한 역사가 고스란이 남아있더군요.

가슴이 간질간질한 느낌입니다.

콘서트 현장에서 예전의 그리운 얼굴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보이지 않는 분들도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은 준형씨도 팬들과 직접 소통하시니까

굳이 이 홈페이지가 필요한 것일까 하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사는 게 바쁘다는 이유로 저 역시 이 집을 잘 가꾸지 못하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반성하는 마음도 생기고,

뭔가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지만 쉽지 않군요.


회원 명단을 보다가

우선은 가입하신 날 이후로 접속이 없으신 분들은 모두 탈회처리 해드렸습니다.

지금 180여분 정도 계신데 아마 앞으로도 조금씩 로그인 기록이 없으신 분들은 그렇게 해 나갈 예정입니다.


늘 그래왔던 것 처럼,

조용하지만 마음속은 뜨겁고, 차분하지만 준형씨와 god를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최고인 이들이 모인

그런 우리집, 우리 식구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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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웃으며살자   on 2017.03.07 00:09
    저도 로그인 한지가 꽤 되었는데, 혹시나 정리 대상에 포함 되어있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서둘러 아이디를 떠올렸는데.. 비밀번호가 이게 맞나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아.. 그 정도로 내가 0720에 안 들어왔었구나..'하는 반성(?)아닌 반성을 해보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정말 콘서트에서 내가 보고 듣고 기억하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콘서트가 끝나면 바로 0720에 들어와선 글을 남기고.. 또 다른 분들께서 남기신 글들을 보며 행복해 하고 그랬는데.. 그걸 잊어버리고 살아왔네요. 글로만 봐도 콘서트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는지 그 행복을 나눌 수 있었는데, 요즘은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다 보니 그런 즐거움이 없어진 것 같아 조금은 아쉽기도 해요. 깊은 사랑님 마지막 말씀처럼 쭌오라버니와 god를 사랑하는 마음이 최고인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 되어갈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제 생각엔 0720이라는 공간이... 고향이인 것 같아요. 각자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서 떠났지만.. 예전엔 어떻게 했지? 하며 되돌아보고, 그때는 이런 것들이 참 좋았어 하는 생각이 드는 공간.. 혹시라도 없어져 있으면 아쉽고 속상한 그런 공간.. 고향이라는 것은 내가 언제든 돌아갈 곳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든든한 거잖아요. 지금 같이 삶이 팍팍하고, 지치고 힘들 때가 많은 때에 god가 생각나고 god의 노래가 생각난 것처럼.. 많은 분들이 0720을 생각하고 찾을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상태로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구요. 좋은 방법들이 생겨나서 잘 유지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부족한 점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끈기가 부족해서 0720이 유지되는데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글 남기고 소통하던 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저는 아무래도 2000년대 초반 팬질이 맞나봐요.^^ㅋㅋ
  • from. 깊은사랑   on 2017.04.23 18:01
    웃으며살자님 반갑습니다. 너무 따뜻한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변해가는 데에 따라가는 것과 또 지켜가야할 것은 지켜가는 것 그 적정한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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