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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공항 후기 2013.11.08 23:32

깊은사랑
댓글 : 6 조회 수 : 2987 추천 수 : 0

매우 오랫만에 써보는 공항 후기입니다. ^^

 

저는 5시 반 경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팬들이 와 계신 것 같았어요.

왜 눈치로는 알겠는데 명확하지 않아서 갸웃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었던 거죠.

비행기는 예정보다 10분정도 일찍 착륙하였는데,

모여계시던 분들이 하늘색 풍선을 불기 시작하고, 하늘색 우비를 꺼내 입으시는 것을 보고는 왠지 그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준형씨는 6시 20분경에 E 게이트로 모습을 나타내셨는데요.

팬들의 환호성에 놀라신 듯 보였어요.

카트를 밀고 나오시다가, 뒷걸음질로 뒤로 가시더니 휴대폰을 꺼내시고는 모여있는 팬들을 촬영하시더라구요.

준형씨께서 올려주신 영상이 바로 그 장면이었습니다. ^^

팬들인 우리도 준형씨를 촬영하고 있었지만, 준형씨도 우리를 찍으시면서 신이 나신 듯한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공항에 있었던 일반인들도 무리를 지어 팬들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은 참 오랫만이라 신선한 느낌이었네요.

 

차가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까지 긴 행렬이 이어졌고, 오가는 차들 때문에 위험했기에

위험하지 않은 장소를 찾아서 또 이동, 주차장 C구역 지상에 한산하고 조명도 있어 사진 찍기 괜찮은 장소에 모여서는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준형씨가 앉아계신 모습으로 한장, 일어서 Jeeeeyeah~를 외치는 모습으로 한장.

그리고 나서 간이 싸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싸인받을 자료와 펜을 준비해오신 분들께 가능한 한 열심히 싸인을 해주셨어요.

팬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만드셨던 캘린더, 티셔츠 등등을 선물로 전달해 드렸던 것 같아요.

저도 준비했던 꽃다발을 간신히 전해드리기는 했습니다.

일정이 있으셔서 서둘러 가셔야 한다고 차에 타시면서도, 환영해 주기 위해서 공항에 나와주신 분들께 정중하게 인사해주셨어요.

 

공항에 이렇게 마중을 나가고 배웅을 나가는 것은 수도 없이 해봤지만,

어떻게 시간이 흘러도 그 만남에 대한 설레임과 긴장감은 변하지를 않는군요.

아마도 제가 준형씨를 참 많이 좋아하는가 봅니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오늘의 모습을 곰곰이 되짚어보면서, 그것을 새삼스레 느끼게 되었어요.

또한, 바로바로 트윗과 인스타그램에 소식을 전해주시는 준형씨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따라가지 않으면 뒤쳐지는 팬이 되고 말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팬 생활 해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따라가기 벅찰지도 모르지만, 힘내보겠습니다!!!

 

며칠전 god 컴백설이 있었기에 혹시나 기자분들도 나오지 않으셨을까 생각했었지만,

오히려 기자분들이 오셨었으면 이런 팬미팅과 같은 마중은 어려웠겠다 싶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준형씨께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거리가 있어서 잘 들을 수 없었지만,

얼핏 들었던 내용으로는 당분간 미국으로 돌아가실 계획은 없으신 것 같았어요.

준형씨께서 이렇게 돌아오셨으니 컴백설이 단순한 소문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잡혀가는 것인지 알게 되겠지요.

 

준형씨께서 돌아오셔서 너무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늘 그래왔듯이 어떠한 방향으로 일이 진행되든 전적으로 믿으며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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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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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비호   on 2013.11.09 00:05
    오랜만에 반가운 글이네요~! ^^ 마중 다녀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매번 공항마중때는 저도 함께였던거 같은데 이번엔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ㅠ ㅠㅠㅠ
  • from. 테디베어   on 2013.11.09 00:44
    공항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용~^_^
    그냥.....오빠가 한국에 오신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설렌 하루였어요.
    일에 발목잡혀 공항에 마중 못가 아쉬웠는데 오빠가 올려주신 영상보고 기분좋게 웃었네요.
  • from. 해피룸   on 2013.11.09 01:12
    자세한 현장스케치 감사합니다~~드디어! 큰형님이 돌아오셨네요!! 이제부터 스타트! ㅎㅎ
  • from. 태민엄마   on 2013.11.09 09:54
    회사에서 내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ㅠㅠ 이제 저도 팬모드로 돌아가기위한 준비를 해야겠네요 ㅎㅎ
  • from. 마른돼지   on 2013.11.12 17:29
    저도 사무실에서 발만 동동... 결국 늦게 퇴근하여 못갔네요. ㅠㅠ 아쉽지만, 오빠가 기분 좋아하셨다니 저두 좋네요.^^ 그날 저는 오빠가 오셔서 들떠있었는지 발목을 접지르는.. 공항에 가지도 않았고 뛰지도 않았는데.. 암튼, 오빠 보고싶어요~
  • from. 쭈니발꼬락   on 2014.02.20 17:12
    언니 눈을 통해 만나는 쭌이 오빠는 항상 따뜻하고 부드럽고 그래요 ㅎㅁ실제로도 그러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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