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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찾아왔어요 2011.11.18 02:16

늘해랑
댓글 : 1 조회 수 : 4645 추천 수 : 0

 

 

로그인을 하려고 아이디를 쓰면서

혹시 아이디가 지워져서 로그인이 안되면 어쩌나

얼마나얼마나얼마나얼마나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제 이름 살려놔(?) 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ㅠ..

 

쭌오빠 소식이 올라왔다고 메세지를 받은 것이 어제 그제 같은데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내일..내일.. 하더니 한달이나 지나버렸네요

바쁘고 피곤한게 아니라 게으른게 병이죠 ㅠ.......

 

회사가 설립된지 얼마 안되서 입사 초기부터 하루가 다르게 회사 규모가 커지는데 

정신이 없을정도로 업무내용는 계속 변경되고 초여름부터는 새로 생성된 센터들로 근무지 이동도 계속되고..

입사한지 1년이 넘었는데 4월부터 최근까지 거의 매일야근에 토요근무까지............ 고단했어요....

본사로 출근하던 날 신도림역 안에서 길을 잃어 한시간이나 지하철을 몇대나 놓치고 지각하고 혼나고...

한여름 땡볕에 더위먹어서 일주일 꼬박 비실비실 아프고,,

이런일 저런일 참 많이 생겨서 23년 인생 중에 가장 버라이어티한 1년이었어요.

회사 다니기 시작하면 우리 아빠 , 엄마 그동안 참 고생해서 저랑 동생들 키우셨겟다....싶더라구요

 

 

몇일전 일하다 우연히 태우오빠 결혼 기사를 봤는데 보자마자 왠지 뭉클?하면서 미묘한 ? 느낌이 들었어요

오빠 처음 봤을 때 분명 "19살 태우오빠" 였는데 어느새 한 아이에 "아빠"라니 ^^...

그 동안 진심반 농담반 우리오빠들 언제 누구랑 결혼하실려나~ 했는데

10년 넘게 좋아한 우리 오빠를 보내는 마음이 이런 느낌인가요 ㅎㅎ^^

정말로 예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오빠, 저는 벌써 5년째 아침마다 보통날을 들으며 일어나요 !

이제 신곡으로 제 아침 좀 열어주세요 ,,,,,, '___' ㅋ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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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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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깊은사랑   on 2011.11.19 17:42
    취직하셨군요!! 우리가 일본어 스터디 한다고 했을 때 만났던 것이 벌써 2년이 넘었으니 시간 참 빨라요.
    잘 지내고 계신 것 같아 좋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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