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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시나요? 2012.03.16 11:14

깊은사랑
댓글 : 5 조회 수 : 4489 추천 수 : 0

어떻게 지내시고 계시나요?

최근 제 얘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지난 12일에는 올림픽홀에서 있었던 Duran Duran의 내한공연에 다녀왔습니다.

한창 그들의 전성기였던 80년대 중후반 저는 그들의 광팬이었거든요.

역시 5인조였고, 각자 악기를 연주하는 밴드였어요.

god의 2집 4번 트랙 '모두 가져가'는

1988년 발표된 그들의 5집인 Big Thing 앨범의 2번 트랙 'I Don't Want Your Love'을 그대로 가져와서 가사만 바꾼 번안곡이었죠.  

god  밸범에서 이곡을 들었을때는 거의 기절할 뻔 했었죠. ^^

 

1989년 내한 공연 후 19년 만에 왔었던 2008년 내한공연때의 후기도 적었었지만, 이번에도

데뷔한지 30년도 넘었고, 겉모습에서 그때의 화려함은 사라졌지만, 연주는 더 풍부해졌고

보컬인 Simon은 그동안 안좋은 일도 많이 있었지만, 목소리는 여전해서 한창 때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주고 있었습니다.

2시간 내내 잠깐씩 곡 소개하는 것 등 이외에는 계속 노래부르고 춤추고 연주하고, 정말 대단한 체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관객들 중에는 중년인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문득, 그들이나 저나 누구 한사람 명을 달리하지 않고 이렇게 다시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새삼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왜냐하면 그들도 이제 환갑을 향해가는 나이이고 저도 중년이니까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살아서 또 만나자고 맘속으로 인사했어요.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요.

지난주 tvn오페라스타를 보셨는지요?

호영씨가 올해 오페라스타의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어요.

첫회를 보고서 호영씨에게 저런 저음이 있었나 싶어서 너무 깜짝 놀랐었는데

매회 승승장구 뻗어나가 오늘 드디어 결승입니다.

지난주에는 데니씨 태우씨가 응원하는 모습까지 보여서 참 흐믓했습니다.

준형씨의 모습은 안보이셔서 서운했어요.

오늘 결승에서 호영씨가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닥본사하고 투표도 꼭!!!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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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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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내사랑god   on 2012.03.16 13:34

    잘 지내고 있어요...
    깊은사랑님의 듀란듀란에 대한 팬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오페라스타....
    이건 울어머님이 요새 닥본사 하시면서 호영이 응원을 하신답니다.. 
    내가 중딩때 교회를 못다니시게 하여 어느덧 멀어졌는데, 요샌 더 열성적으로 예배를 다니시더니...
    이번에는 호영군으로...울어머님 덕분에 호영군 소식 듣고 있습니다...

  • from. 깊은사랑   on 2012.03.16 22:41

    내사랑god님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좀 보고 삽시다!! ^^

  • from. 보스곰   on 2012.03.18 21:09
    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나가려고 했던 일정 취소되고 나서, 국내 여행을 여기저기 혼자 좀 다녀봤구요,(남친은 애가 타들어갔다고..ㅋㅋ)
    요즘은.. 개강해서 학교근처에 있는 이모댁에서 역시 다니고 있어요. :-) 과가 광고쪽이라, 사람들하고 공모전도 하고.. 하면서요.
    음. 역마살이 낀건지, 저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한국이 너무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고 밖에서 공부해보고싶어서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데, 몽가 결정난건 아직 없구요.ㅎㅎ
    사랑님도 잘 지내고 계셨군요..*_*힣! 전 얼마전에 불후의 명곡에서 크리스마스특집에서 봤었는데.. 호영오빠도 방부제 연예인이신듯 ㅎㅎ 늙지를 않으세요.. 언니, 건강하세요!!!! 형부께도 안부 전해드려주세요.^^
  • from. 한민윤   on 2012.03.19 18:59
    저는 두란두란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렇게 언니를 통해 두란두란에 대해서 들을때마다 엄청 새롭다는^^;;;

    오페라스타 여기저기서 난리던데, 전 사실 이런류의 프로그램(나가수, 불후의명곡, 보코, 케이팝스타, 슈스케, 위탄)등의 프로그램들을 너무나 싫어하는 지라.... 단 한회도 본적이 없는데요^^
    호영씨가 출연한다는 소리에 관심은 가지고는 있지만, 막상 챙겨보거나 하지는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매회 기사에 나오는 건 빠짐없이 보고 있던터라 결승까지 진출했다는걸 보고.... 감개무량 했어요.
    나날이 발전해나갔던 그 보컬이.... 비단 그 공연장에서만 같이 즐기던 우리 뿐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널리 인식되어지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그러네요^^;;
    언젠간 호영씨의 무대만 이라도 쭈욱 찾아서 꼭 봐야겠네요^^;
  • from. 또다른꿈   on 2012.04.07 01:00
    저는 미친듯한 야근과 함께 하고 있네요. 요새 제일 관심많은건 총선인데 제 절친들도 관심많아서 만나면 세미나 하는 기분이예요 ^^
    듀란듀란...정말 옛생각 나는 이름들이네요~ 저는 존 테일러 좋아했어요 잘생겨서 ^^;;;
    그들 음악에 흠뻑 취한 얘기가 참 기분좋게 들려요. 제가 지오디 50주년(?) 콘서트때 느낄 기분을 미리 엿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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