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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2012.05.16 20:46

보스곰
댓글 : 7 조회 수 : 9447 추천 수 : 0

  HOLA! 안녕하세요! 라는 스페인 말이랍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이지만, 홈페이지에나 개인적으로나 너무 연락이 뜸해져서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제 성장기ㅎㅎ를 함꼐한 곳에 역시 제 성장기?ㅎㅎ를 남기고 싶어서~ 이기적이지만 글쓰기 버튼을 눌렀답니다. 안녕하셨어요? :-)

 

 저는 요즘도 이상형이 누구냐고 하면, god의 쭌오빠라고 이야기하고 다닌답니다.

크면서 이상형이 바뀌겠지? 하고 생각했었던것 같은데,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우리 오빠는 참 멋진 분이셨어요.

이런 이야기를 엄마께 했더니, 왜 그 높은 눈은 남자친구 사귈때는 적용되지 않았냐고.. ㅋㅋㅋㅋ 핫핫핫

 

 그냥요. 누군가, (엄청 많은 사람이!!) 오빠를 여전히 마음에 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오빠께 힘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요.

이마음 그득 그득 담아 오빠가 하시는일 모두다 잘되시길, 바라는 기도로 뿅뿅 ㅎㅎ

보고싶어요 오빠..히히

 

 음. 제 근황을 말씀드려 보자면요.

 저는 작년 말쯤에 인도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딸래미가 혼자 떠난다는 말에 식음을 전폐하시고 우시는 엄마의 눈물에 약해져서,

국내 여행을 혼자 조금씩 돌아다니면서 역마살을 잠재우고 있었답니다. 이 때도 엄마나 남자친구가 발을 동동 굴렀지만..ㅎㅎㅎ

 

 그렇게 개강준비를 하는 중에, 교환학생 공고를 보게 되었고, 그 때부터 스페인으로 교환학생에 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경쟁률이 (저희학교에서는) 치열하지 않아서 합격했고, 지금 가열차게 스페인어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ㅎㅎ

 

 사실 별러 오던 교환학생이라거나 그렇지 않아서 준비가 부족할까 겁도 나지만,

한국에서 배운 스페인어를 토대로 그곳에 가서 완전히 익히고 돌아오면, 또 유럽을 꿀꺽꿀꺽 마시고 돌아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사실 스페인어를 배우고도 싶고, 유럽 여행도 너무너무너무 가고싶어서@_@ㅋㅋㅋ 잿밥에도 엄청난 관심이 있는 저랍니다.

 스페인에서 이탈리아까지 가는 저가 비행기가 서울-제주도 가격정도밖에 안하니, 이 기회를 제가 어떻게 1년의 교환학생 생활에서 놓칠까요.히히

 

 정말 큰 변수가 없다면 8월 16일에 출국한답니다. 가서, 내년 여름쯤 한국에 오겠죠..ㅎㅎ

 

 이렇게 지내고 있었답니다.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 벌려 놨다가 능력이 안돼서 주워 담기도 하고,

여전히 설레지만 조금 편하고, 행복하고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랑도 하고있고요.

 

확실히, 중딩 스곰이보다는 자란 느낌이시쥬?ㅎㅎ

 

 믿지 않으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마음속에 0720 식구분들께 사랑받았던 기억, 좋은기억 품고 산답니다. 감사한 마음도 항상요.

언젠가 그 고마움 다 갚아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세요!!!!! ㅅ.. 사랑해요! ㅋㅋ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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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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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om. 작은행복   on 2012.05.20 13:22
    나도 대리고 가는 거예요 ....
    약속이예요 꼬옥...

    새롭게 시작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릴거예요 ~ ^^
  • from. 미운오리   on 2012.05.24 02:18
    건강히 잘 다녀오시구요 공부도 열심히 그리고 여행도 열심히 다니세요 ^^
    너무 공부만 하면 좀 쑤신다구요 ㅎㅎㅎ
    새로운 곳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야됩니다 ^^
  • from. 깊은사랑   on 2012.05.29 21:24
    이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보스곰님 일단 국내를 벗어나는 것에 축하드려요.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 없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기 바라고 가시기 전에 얼굴한번 봐요. 8월이니 아직 여유는 있잖아요. ^^
  • from. 테디베어   on 2012.05.29 23:50
    인도 간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결국 못갔군요.
    스페인....열정의 나라~
    분명 스곰님이라면 그곳에서도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을꺼예요.
    화이팅!!!!!^^
  • from. 내사랑god   on 2012.06.20 09:16
    우와... 꿈을향해 한걸음한걸음 내딛는 보스곰의 모습에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부끄럽기도 하고....
    교환학생... 착착 준비 잘 하시고,, 건강하게 잘 갔다오세요...
    근데 출국날짜 아직 많이 남았으니, 그 전에 얼굴 한번 봐요... ㅋㅋㅋ
  • from. 웃으며살자   on 2012.06.30 08:13
    이제 한 달 좀 넘게 남았네요 사촌이 유럽 여행다녀왔는데 너무 좋다하더라구요ㅠ 보고 듣고 느끼는 게 제일 오래 남는대요 가셔서 많은 것을 보고 더 큰 꿈 키워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홧팅!!
  • from. 마른돼지   on 2012.07.11 18:38
    저도 데리고 가요~ㅠㅠ 저도 국내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암튼, 새로운 경험을 하러 가시는 군요. 축하하구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빌께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예요!! 이번정모에 꼭!! 나와서 얼굴 함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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